정부가 최소한 스타트업의 편을 들고 내년도 혁신성장을 이루고 싶다면 최소한 이 소위 '타다금지법'이 통과되도록 해서는 안될 것 같다. 이재웅대표의 말대로 최소한 공청회를 열어서 좀 토론이라도 해보고 금지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안그러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많은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극심한 사업의 미래 '불확실성'에 맞닥뜨리게 될 것 같다. 기존 산업을 보호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는 창업가들이 위축되게는 안했으면 한다.

갈림길 선 타다, 국회선 '금지법' 논의...다른 업체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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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선 타다, 국회선 '금지법' 논의...다른 업체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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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일 오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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