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s $1 billion fight firm is exporting its 'wholesome' image to the US to take on UFC, a company it says taints MMA by promoting 'anger, hatred, and violence'
Business Insider
싱가포르를 베이스로 아시아 무대에서 주로 사업을 해왔던 격투 단체 One Championship이 미국에 진출하며 UFC와 경쟁한다고 합니다. 작년 말 세콰이어가 리드한 시리즈 D 라운드에서 $166m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는 $1b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창업자이자 대표인 Sityodtong은 올림픽의 스포츠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면서 격투 선수들이 스캔들 없는, 가족 친화적인 히어로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아시아 무도정신의 전통을 지키겠다고도 하고요. 즉, 트래쉬 토크, 범죄 등 각종 스캔들로 화제를 일으키는 UFC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프로모션 합니다. 최근 각종 테크 회사들이 중독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 거짓/과장 광고, fake 뉴스 등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One Championship과 같이 처음부터 clean한 이미지로 포지셔닝을 하는 서비스들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2019년 12월 4일 오전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