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크면서 가장 소홀히 할 수 있는 분야는 저작권 분야입니다. 콘텐츠 분야가 빠른 성장을 거듭하다 보면 창작자들의 권리인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 되어가죠. 특히, 한국의 경우 소리바다 시절부터 프루나, 토렌트와 같은 P2P 서비스를 이용한 불법 유통 등이 만연한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인식이 바뀌어가고 심지어 정부에서 저런 내용을 배포하기에 이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인식 변화가 반갑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정부에서 찾아서 줄만큼 개인이 저작권에 대해 알아보기 어렵다는 반증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저작권 걱정 없는 크리스마스 캐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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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오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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