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술과 인프라 갖춰서 ‘K뷰티’ 화장품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려는 뜻으로 보입니다. 다른 내용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두 개가 흥미로웠습니다.
1. 맞춤형 화장품 제조 시행
나만을 위한 화장품을 주문 제작해서 사용한다면 제 피부가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기대됩니다.
2.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정말 한국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가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제가 언젠가 나중에 세계여행을 하게 되어도 화장품 챙겨갈까 고민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