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으로 받는 패션 뉴스 리캡, 운영 비하인드 스토리 ] 평소 공유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결이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채널이라 공유해봅니다. 얼마 전부터 패션 뉴스를 요약해서 카톡으로 전달해주는 데일리 패션 뉴스(줄여서 데패뉴)를 구독하고 있는데요, 월수금마다 아침에 짤막하게 국내외 패션 뉴스를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출근길에 후루룩 읽기 좋아요. 운영자이신 이혜영님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벌써 8개월째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아래 바자코리아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내용 작성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는지와 같은 질문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꼭 패션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현재 전반적 시장 트렌드를 보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으신다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확인해보시고 인스타그램 @dailyfashion_news 통해 구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