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공중파 콘텐츠의 미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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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은 와썹맨이나 워크맨과 같이 유재석의 새로운 콘텐츠 자아로서 새로움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중파가 수십 년 동안 한 사람 또는 한 집단의 컨셉과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연출과 컨셉, 구성의 많은 노하우가 있는 만큼 공중파가 현재 뉴미디어 시장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은 그동안 가진 노하우로 기존 인플루언서 (연예인, 개그맨, 배우 등)을 재해석하는 방향이 가장 빠르고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이번 기획에서도 보여줬네요. 과연 넥스트 인플루언서는 누가 될지 또 어떤 컨셉으로 시장에서 울림을 줄지 기대됩니다.
2019년 12월 10일 오전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