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쳐서 돈 버는 게 아니라, 돈은 조금 덜 벌더라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당당하게, 손님에게 큰 소리 칠 수 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것, 그게 내 자부심” '정직한 음식'을 '당당하게' 내놓으니 손님들이 모여들었다. 돈 벌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손님도 쫒아낼만큼 주인이 까칠한데도 단골이 생겼다. '마나님 레시피' 허식 대표의 성공비결도 '기본'을 지키는데 있었다.

[이런2막] 손님도 쫓아내는 까칠한 사장님 "제 당당함은 정직한 음식에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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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2막] 손님도 쫓아내는 까칠한 사장님 "제 당당함은 정직한 음식에서 나오죠"

2019년 12월 11일 오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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