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정하는 🚩기준 4가지] PM, PO로 일을 하면서 곤란한 순간은 주로 '근거'와 관련있습니다. '무엇'을 성과지표로 삼을 것인가, '뭘'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것인가.(나도 잘 모르겠는데😖) 오늘 공유할 본문에서는 무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지 알아봅니다. ✔MoSCoW: ㄴ Must have: 이 기능(features)을 빼고 제품 딜리버리/서비스 론칭을 생각할 수 없는 것 ㄴ Should have: 높은 우선순위를 지니는 기능이 분명하지만, 그것이 없어도 프로덕트에 재앙이 닥칠 운명까지는 아닐 때 ㄴ Could have: 많이 이야기하는 ‘나이스 투 해브(Nice to have)’ ㄴ Won’t have: '이번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를 의미합니다. 실무에서는 Could have나 Won't have는 거의 같은 층위로 쓰입니다.(리소스는 늘 부족하기 때문이죠. 아니라구요? 운이 좋으시네요.) 이 외에도 최소 실행 가능 제품(MVP)의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워킹 스켈레톤(Walking Skeleton), 등급 점수 모델을 사용하는 라이스(RICE: Reach, Impact, Confidence and Effort), 고객기반의 우선순위 지정 방법인 카노 Kano 모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무는 이론과 달라 매번 점수를 매기고, 방법론을 쓸 수는 없겠지만 알아두면 어떤 근거로 결론을 도출했는지 설득 포인트로 쓸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근거'를 찾아 헤메이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 PM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우선순위 정하기 기법 4가지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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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PM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우선순위 정하기 기법 4가지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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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6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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