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조 단위 투자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새 판을 짤 콘텐츠 수장들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새로운 수장들의 공통된 이력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CJ ENM에서 한솥밥을 먹은 70년대생 콘텐츠 기획·제작자라는 점입니다. 후발 주자로서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에 맞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놓아야 하는 과제를 CJ ENM 출신들이 어떻게 풀어갈 지 관심이 쏠립니다.

CJ ENM서 한솥밥 먹은 3인방...토종 OTT '새 판 짜기' 나선다

서울경제

CJ ENM서 한솥밥 먹은 3인방...토종 OTT '새 판 짜기' 나선다

2021년 5월 7일 오전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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