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사들이 전장 범위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음악 재생 서비스를 넘어 팟캐스트·라디오·오디오북 등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겠다는 의도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멜론과 스포티파이, 플로 등 국내외 음원 플랫폼들은 별도 법인 설립 및 기능 업데이트, 대규모 투자 등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드라이브 중입니다. 비대면 시장 활성화로 오디오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기업들의 활발한 사업 진출 배경으로는 오디오 콘텐츠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꼽힙니다.

[IT돋보기] 노래만 들을 수 있다고?…'음원→오디오' 종합 플랫폼 전환

아이뉴스24

[IT돋보기] 노래만 들을 수 있다고?…'음원→오디오' 종합 플랫폼 전환

2021년 5월 7일 오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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