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인수를 둘러싼 싸움의 배경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있다. OTT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시장이 재편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판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제이티비씨콘텐츠허브는 앞으로 3년간 드라마 20편을 공급하기로 넷플릭스와 지난달 계약을 맺었다. 카카오M은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넷플릭스 등에 대적한다는 계획이다." OTT시대엔 더더욱 컨텐츠가 왕이다. 제이콘텐트리, 카카오M이 영화사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는 이유. 전통의 강자 CJ ENM까지 포함하여 '빅3' 구도를 형성했다고.

200억, 300억... 요즘 충무로엔 인수합병 돈 바람

한국일보

200억, 300억... 요즘 충무로엔 인수합병 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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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오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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