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칼럼] 애국주의 효과 다한 中 영화산업 중국의 영화산업이 커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애국주의와 체제 옹호수단으로 만들어진 중국 영화가 중국 대중에게 외면당하기 시작했다는 한경 특파원 칼럼. 그러다보니 중국영화가 세계무대에서 고립되고 있다고. 사회문제를 아무 것도 비판할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예전에 중국에 있는 지인이 중국 SNS에는 검열이 무서워 솔직한 자기 생각을 전혀 쓸 수 없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중국 콘텐츠 산업이 아무리 돈을 부어도 잘되기 어려운 이유라고 생각...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5월 11일 오전 1:58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23분》

    ... 더 보기

    50세 이전에 임원 안되면? 그럼 나가야지! I 대기업 임원 퇴사 이유

    5

    ... 더 보기

    ❶경영진이 인재관리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음(54%)

    ... 더 보기

    [변화디자이너 허일무의 리더십체인지] 인재육성의 리더십(1)

    데일리경제

    [변화디자이너 허일무의 리더십체인지] 인재육성의 리더십(1)

    < 해결책 과잉 시대, 이제는 의미가 답이다 >

    1. 과거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해결책의 양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 더 보기


    ‘명 선수는 명 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선수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 감독이 되었을 때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생겨난 말이다. 신이라 불리던 디에고 마라도나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들 기준에 한참 못 미친 8강에 그쳤다.

    ... 더 보기

    마라도나는 실패하고, 지단은 성공한 이유 - 왜 능력있는 팀원이 좋은 리더는 되기 어려울까?

    패스트캠퍼스 미디어

    마라도나는 실패하고, 지단은 성공한 이유 - 왜 능력있는 팀원이 좋은 리더는 되기 어려울까?

    조회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