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브랜딩은 그 브랜드의 팬을 만드는 ‘모든’ 활동이라 생각한다. " " 브랜딩은 마케팅의 영역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한 예로 미국의 온라인 신발 유통 회사 자포스는 차별화된 그들만의 CS(고객 응대)로 굉장히 유명하지 않았나. 그리니 브랜딩을 마케팅의 용어 중 하나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래서 개인적으로 브랜드 마케터라는 표현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 그렇다면 한편으로 기업에서 브랜딩이란 것을 하는 사람들은 마케팅 사이드(혹은 디자인 사이드)에서만 머물지 말고, 브랜드가 고객과 만나는 접점들을 돌아봐야 한다. 그중 그들에게 가장 차별화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경험을 찾아내고, 없다면 새롭게 설계해서 그것을 어떻게 알리고 또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전우성의 브랜딩 노트]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전우성의 브랜딩 노트]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2021년 5월 11일 오후 1: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