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기사회생..."6월 자산관리 서비스 재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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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기사회생…"6월 자산관리 서비스 재개 기대" 카카오페이가 7개월 만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으면서 기사회생했다. 카카오페이는 서둘러 본허가를 신청해 인가를 획득하고 나면 오는 6월부터 그동안 중단됐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했던 `버킷리스트` 등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오는 8월 본격 도래할 마이데이터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월부터 자산관리 서비스 중 은행, 카드, 투자, 보험, 대출, 현금영수증 통합조회 기능과 `금융리포트` 서비스 중 은행, 카드, 현금영수증, 투자 기반의 정보도 제공할 수 없게 됐다. 또 지난해 9월 선보였던 `버킷리스트` 서비스 중 카드, 현금영수증 정보 기반의 부스터 기능과 영수증 서비스 중 `오늘의 이용내역` 기능, 내보험관리 서비스 중 보험가입 내역 조회 일부 기능도 중단했다. + 이 사업에 참여한 기존 플레이어들과 카카오페이는 유사한 세부 서비스들을 갖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플랫폼 편의성과 다른 서비스와 연결되는 지점에서 경험할 혜택으로 보이는데요. 자잘하게 만드는 창의적인 서비스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5월 12일 오전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