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스노우 영업담당자님이 옥외광고 대행사들에 영업메일을 돌리시면서, 필터와 스플래시 배너 구좌를 파셨습니다. 그때는 팬덤층이나, 기업들의 단기 이벤트성 매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빵송국에서 제이호 &탄이의 매드몬스터 시리즈 콘텐츠가 줄줄이 X십만, X백만을 유유히 찍는걸 보며.. 와.. 스노우 팀 정말 열일하셨다.. 싶었습니다. 뒤늦게 영업담당자분께 물어보니, 내부적 으로도 유의미한 호응으로 계속 진행예정 이라능.. (저 같아도, 이 아이디어낸 직원분 괌으로 보내드릴듯) 구글링 잠깐해보니, 역시나 유저들의 2차 3차 콘텐츠들이 주르륵.. 콘텐츠 공장처럼 우후죽순 만들어내고 소셜에 태우는 마케팅보다 이런 브랜딩 & 바이럴 캠페인이 때론 더 강력하고 의미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쉽지않지만 #스노우마케팅팀존경합니당

[요즘, 이거] 매드몬스터의 비밀, '어그로'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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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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