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배민쇼핑라이브 방송을 보면 같은 포맷이 하나도 없다. 기존 성공방정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게 아니라 바닥부터 시도하고 있다. 음식이란 분야에서 배민이 가진 상징성이 있다. 같은 라방이지만 다루는 방식이나 전달하는 표현에 있어서 배민 만의 표현으로 가공해서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방송이 좀 병맛(맥락 없고 형편없으며 어이없는 웃음이라는 신조어) 같아도 배민이 만들면 소비자들이 이해해 줄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다운' 라이브 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가 인기. 배민 앱에서 음식만 주문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머물며 놀다 갈 수 있는 놀이공원을 만든다는 목표.

[르포] 커피상품권 5000장 파는데 5만뷰...소비자 놀이터 된 배민 쇼핑라이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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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커피상품권 5000장 파는데 5만뷰...소비자 놀이터 된 배민 쇼핑라이브 현장

2021년 5월 17일 오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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