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CJ ENM)를 뛰어넘을 아들(스튜디오 드래곤) 1️⃣ 스튜디오드래곤이 법인 설립 5년 만에 모회사 CJ ENM을 뛰어 넘을 기세다. 2️⃣ 20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규모는 물론 콘텐츠 제작 능력 역시 국내 최고라는데 이견이 없다. 3️⃣ 실제로 스튜디오드래곤이 CJ ENM의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순간도 있었다. 지난 7일과 10일 장 중 한때 스튜디오드래곤이 1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면서 CJ ENM을 뛰어넘은 것. 4️⃣ 2021년은 국내외 OTT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원년으로 꼽히면서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입지는 더욱 굳어지리란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에 55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티빙이 3년 동안 4000억 원, 웨이브는 4년 동안 3000억 원을 콘텐츠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스튜디오 드래곤'은 뜨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확실히 아는 듯 하다. 주변에서 많이 보는 콘텐츠의 제작사를 보면 '스튜디오 드래곤'인 경우가 꽤나 많다. 그렇다면 국내외 OTT 경쟁이 더 치열해짐에 따라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연예 마켓+] CJ ENM 뛰어 넘는 스튜디오 드래곤? "K-드라마 파워"

한국경제

[연예 마켓+] CJ ENM 뛰어 넘는 스튜디오 드래곤? "K-드라마 파워"

2021년 5월 19일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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