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장애인 고용률 2.92%...1년새 0.14%p 증가
뉴스핌
몸이 불편한 장애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역량과 무관하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라고 사무적 업무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사실 업무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과음을 하는 술자리가 많은 사람이다. 매일 반 정신을 놓고 출근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대학다닐 때 교수님 중에서도, 연구실에서도 이러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근데 한국에서는 사실 정말로 보기 드문 광경이다. 특히 IT가 시장을 씹어먹는 상황에서도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은 여전히 평균에서 1 표준편차 이상 벗어난 사람이 살기에 매우 적절하지 못한 사회다.
2021년 5월 21일 오전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