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를 노리는 백화점의 전략 : 구매하는 장소에서 경험하는 장소로 기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기대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고 하는데요, 필립 코틀러는 저서 리테일 4.0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소속감과 생활방식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터로서 매장을 찾는다. 매장은 소비자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기 보다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한 경험을 기대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매장은 '경험하는 장소'가 되며, 단순히 가야하는 곳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인식이 전환된다." 기사에서는 이러한 오프라인의 새로운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사례로서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에 백화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예전보다 많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과연 백화점의 돌파구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걸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더현대 여의도 지점에선 특색있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매장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백화점 하면 주부가 핵심 고객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요즘엔 백화점에서 MZ세대 남성이 백화점 큰손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MZ세대의 명품 브랜드 소비가 늘어가며 백화점에서도 이러한 세대의 취향에 맞는 전략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옴니채널 시대의 오프라인 공간: 경험하는 장소, 가고 싶은 곳으로의 진화 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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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4일 오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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