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퇴사 후 PC방 창업한 막장 썰 (1편) "] 쌀의 나라 미쿡의 실리콘밸리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있다면, 반도의 K-꼬레아엔 이 분이 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들어간 삼성에서 유니텔을 개발한 사람. 삼성에서 아주 잘 나가던 시기에 사표를 던져 도비가 된 용자, 퇴사하고 한 일이 PC방 창업이었던 사람, 그 사람이 누구냐구요? "김범수는 1966년 3월생으로 현재 알려진 재산은 110억 달러로, 한화로 약 12조 4,200억원입니다. 하루에 1억원씩 길거리에 뿌리고 다녀도 죽기전에 재산이 줄기는 커녕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 "서울대에 들어가기 위해 좋지않은 집안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했습니다. 마음이 흐뜨러질 때마다 손가락을 스스로 베어 혈서를 써가며 공부를 했다고합니다. 담배를 피는 중이었으며, 담배도 사치라 느껴 담배를 끊기 위해 '낱개 담배 3'만 사다놓고 정말 힘들때만 피웠습니다. " "재수해서 들어간 학교가 바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86)학번입니다. 이쯤되면 재수도 할만 할 것 같습니다. 힘들게 들어갔던 학교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인지, 공부보다는 포커 당구 바둑과 같은 게임에 빠졌습니다. " "운명의 레전드인지, 서울대부터 삼성까지 김범수의 옆에 자주 보이는 마른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창업자, 은둔의 경영자라고 불리는 이해진입니다. 이해진과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86학번, 1992년 삼성SDS의 입사 동기입니다. 역시 친구를 잘 만나야합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이사를 다닌 것이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합니다." "1990년대 말, 한국에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불었고 PC방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시작됐습니다. 조직생활이 지쳤는지, 미래를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김범수는 한양대학교 앞에 국내 최대 피시방인 '미션넘버원'을 오픈했습니다. 당시 저도 별들을 지키는 전쟁에 이 한몸 불살지르며 참가했습니다. 별들을 지킨 이후엔, 아덴 제국을 지키기 위해 리니지를 시작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세상에 타임머신이 없다고하지만, 저는 게임2개만 했을 뿐인데 저의 유년시절을 날려먹었습니다." "'한게임'은 대박을 터뜨립니다. 전국의 PC방 사장님들에게 PC방 관리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바탕화면에 한게임 사이트에 바로 접속 할 수 있는 아이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 전국에 '한게임'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 블로그에서 주요 코멘트를 꼽아왔습니다. 나는 짤린 내용을 더 보고싶다, 이렇게 말하다 멈추는건 너무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방문 후 전체 내용 확인해주세요! IT소식을 키릴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용을 보시기 원한다면 커리어리도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