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10 가지 사용성 휴리스틱] (👀간단 요약) 📌 휴리스틱 ✓ 정보가 충분하지 않거나 시간의 압력에 의해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폭넓게 따져 보지 않고 과거 경험에 의존하게 됨 ✓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편파적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의사결정 상황에서 일어나는 이런 현상을 '휴리스틱스'라고 함 ✓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사용성 문제를 찾기 위한 방법론 ✓ 주로 3명의 소수 평가자가 10가지 사용성 휴리스틱 원칙으로 인터페이스를 검사, 사용성 준수 여부를 판단 📌 사용자에게 시스템 현재 상태를 시각화 해 보여준다. ✓ 사람들은 상황을 통제하기 좋아하며 이를 통해 '안전함'을 느낌 ✓ 스마트폰을 열면 부재중 전화, 배터리 상태, 네트워크 연결 여부 등을 알려주는 것 역시 상태를 알려주기 위한 방법 ✓ 사용자가 시스템과 상호 작용할 때 즉각적 피드백을 제공해줘야 함 ✓ 새로운 콘텐츠를 로딩할 때, 장바구니가 비어있을 때 등의 상황이 좋은 예 📌 현실세계와 부합한 시스템을 설계한다. ✓ 사람들은 유사한 다른 '시스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추측 ✓ 익숙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가 새로운 시스템에서 느낄 어색함을 극복하는데 도움 ✓ 스마트폰 기본 앱 아이콘을 보면 스마트폰 자체는 낯설지만, 아이콘은 이전에 쓰던 것과 유사한 모양 📌 사용자에게 적절한 통제권을 부여한다. ✓ 사용자들은 낯선 환경에서 종종 집중하지 못한 상태로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음 ✓ 때문에 모든 시스템에는 '명확한 비상구'가 있어야 ✓ 한 번에 삭제되지 않도록 파일을 임시 보관하는 휴지통 등이 대표적인 예 ✓ 실수로 인한 절망감 대신 스스로 빠져나오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제공 되어야 함 📌 일관성과 표준성 높이기 ✓ 복사, 붙여넣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디바이스 내 활용 가능 ✓ 알기 쉬운 시스템은 동일한 개념에 대해 다른 언어, 동작을 사용해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면 안됨 ✓ 애플의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 구글의 머터리얼 디자이 가이드 등이 좋은 예 ✓ 사람들은 다른 앱과 상호작용 하는데 90% 시간을 소비, 모범 사례와 공통 패턴을 사용하면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 📌 사용자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기 ✓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상호 작용으로 인해 발행하는 오류에는 '슬립'과 '실수'가 존재 ✓ 슬립은 잘 알려진 작업을 수행 할 때 발생 ✓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숫자를 입력하는 폼에 다른 문자를 입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은 예 ✓ 실수는 시스템 작동 방식에 대한 사용자의 잘못된 생각으로 발생 (다른 결과를 마주할 수 있음) ✓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일관된 설계를 통해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함 📌 적은 인지 노력으로 시스템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 기억 검색에는 인식과 호출 두 가지 유형이 존재 ✓ 인식은 익숙한 사람이나 물체를 쉽게 인식할 수 있을 때 발생 ✓ 호출은 기억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정보 (이름, 연도, 세부 정보 등)를 찾아야 할 때 발생 ✓ 좋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자주 기억할 필요가 없어야 함 ✓ 대신 선택에 필요하 모든 옵션과 정보가 제공 되어야 함 📌 시스템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좋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경험이 없는 사용자와 경험이 있는 사용자 모두에게 적절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 구글 독스 문서 편집 시, 기본 기능은 언제든 확인 가능하지만 차트 제작 등은 한 단계 더 들어가야 하는 것이 좋은 예 ✓ 초기 사용자는 일반적인 기능을 먼저 사용하며 '학습' 단계를 거치기 때문 ✓ 모든 기능과 설명을 한 번에 제공하게 되면 경험이 없는 사용자에게는 하나의 벽으로 다가올 수 있음 📌 심미적, 미니멀 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 미니멀리즘은 사용자가 중요한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 빠르게 결과를 만나 볼 수 있게 도움 ✓ 최소한의 디자인은 시각적 계층을 구성할 때 필요한 색상만 사용 📌 사용자가 스스로 오류를 인식, 수정할 수 있도록 설계 ✓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쏟은 노력만큼 오류 경험을 설계하는데 노력해야 함 ✓ 오류 메시지는 가능한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함 (단지 잘못됐다는 안내로는 부족) ✓ 다음 단계를 즉시 제안하는 오류 메시지가 좋은 예 📌 충분한 도움말을 제공한다 ✓ 사용자는 서로 다른 기술, 지식수준을 갖고 있어 FAQ 등의 활용도가 더욱 중요 ✓ 문서는(내용은) 잘 구조화 되어 있어야 하며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함 ✓ 새로운 기능 등은 간단한 온보딩 가이드를 통해 안내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휴리스틱에 대한 자료를 꽤 많이 살펴보고, 하나의 기준으로 삼아 서비스 기획 시 많이 참고했어요. 이런 기준을 하나씩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면 스스로 한 번씩 둘러보고 잘못된 점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래서 나름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스스로, 팀원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코멘트는 같은 맥락에서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 정리, 공유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