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편)삼성 퇴사 후 PC방 창업한 막장 썰 "] 1편에 이어 2편의 내용 작성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론 내용을 좀더 자세하고 길고 조금 더 깊이있게하고 싶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의 지루함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스낵' 형식을 차용하고있습니다. 전체 맥락을 알 수 있으면서, 재미도 유지하고, 숏으로 읽을만한 가벼운 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놀아달라며 가족을 붙잡고 설득, 한국으로 돌아온 김범수 패밀리는 당구장, PC방을 다니며 모든 게임을 섭렵합니다. 과거 여러분들이 스타 4:4 플레이했을 때 여러분께 gg치게 만들었던 상대편이 김범수 패밀리였을 수도."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가족중에 게임을 제일 못했던 딸이 게임고수인 아내의 지도로 어느새 공대장을 하고있었다고합니다. '포브스 선정, 가장 잘 노는 아빠'인정?” "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폰이 2009년 11월에 한국에 상륙한다고합니다. 네, (고)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장을 씹어먹던 그 제품 말입니다. "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카카오톡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자 메시지 시장을 독점하고있던 통신사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회사 직원 몇명이야? 그것 밖에 없어? 쟤들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 "'사람들은 더 이상, '글자수 제한', '비싼 발송료'가 있는 통신사의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문자할께'라는 말 대신 '카톡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가 한국 상륙을 했을 때도 통신사는 똑같은 반응이었습니다. '넷플릭스?' 그거 한국에서 인기 못얻을걸? 그러나 지금은......" " 2014년 10월, 카카오는 더 큰 미래를 위해 네이버와 함께 한국 IT시장을 씹어먹고 있던 '다음'과 합병을 진행했습니다." 블로그에서 주요 내용을 꼽아왔습니다. 나는 짤린 내용을 더 보고싶다, 이렇게 말하다 멈추는건 너무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방문 후 전체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IT소식을 키릴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용을 보시기 원한다면 커리어리도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