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미래는 승패 아닌 즐거움... 심석희, 나이키 새 캠페인 이끈다
한겨레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5월 30일 오후 10:41
just play! nike
짧고 강하게 잘 살렸다는 생각이에요 Just와도 연결되는!
반응이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나이키니까..
강력한 브랜드가 만들어낼 수 있는 파장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
나이키가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시작을 두려워말라는 것 같아요. 그것이 새로운 도전(나이키 글로벌)이던 사회적 편견을 깨는 일(나이키 재팬)이던 부조리한 사회에 반항하는 일(나이키 코리아)던 간에 말이에요. 이번에 기획된 플레이 뉴라는 컨셉이 좀 더 큰 반향을 일으켜서 미얀마 내전이나 인도의 카스트 제도가 무너지는 일에 영향이 조금이라도 미쳤으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망한 힘을 가진 브랜드라면 그 힘을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하겠죠 🙂
심석희를 모델로 쓴것은 신의 한수
페이커 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왜 나는 욱하고 말았을까?” “왜 나는 그렇게 화를 분출했을까?” 회의 중, 메신저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 리더의 감정 폭발은 일순간에 리더십 전체를 흔들어놓는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리더는 ‘지적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감정적 태도를 후회하고 자책한다.
... 더 보기“실리콘밸리의 힘은 개인의 자율과 책임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구성원들이 알아야 한다. 소수의 리더가 관리·감독하며 이끄는 조직은 관료화될 뿐, 숨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
... 더 보기1. 커리어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일단 내가 가진 가치관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남들의 시선과 판단도 무시할 수 없다. 이직 트렌드와 경향도 살펴봐야 한다.
... 더 보기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