変だな?AIが感知 「おひとりさま」見守りサービス|マネー研究所|NIKKEI STYLE
NIKKEI STYLE
< 1인 가구 '지킴이' 서비스 사례 소개 > 일본은 1인 가구가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지킴이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주 2회 자동음성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걸어주는 서비스 주로 고령자가 서비스의 대상입니다. 음성 가이드에 따라서 ‘건강한지’ ‘몸 상태가 나쁘지 않은지’ 등을 선택하여 회답하면 가족들이 지정한 연락처 (최대 5명)의 메일로 회답이 통지됩니다. 응답이 없을 경우에는 1시간 후에 다시 전화를 걸고, 그래도 응답이 없을 경우에는 가족들에게 연락이 갑니다. 2) 위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는 IoT 전구를 사용해 점등과 소등을 통한 지킴이 서비스 ‘헬로 라이트’를 도입하였습니다. 24시간 점등과 소등의 작동이 없는 경우에는 익일, 등록한 메일로 연락을 합니다. 3) 전기사용량을 AI (인공지능)가 측정하여 평소와 다른 사용 패턴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의 휴대전화에 자동 음성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 전화에 응답이 없는 경우에는 가족 등에게 문자로 통지가 갑니다. 4) 임대 물건의 주인을 대상으로 고독사를 대처 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고독사가 발생, 오래 방치된 경우에는 방을 임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도의 사용량이 평소와 다른 방이 관찰되면 임대 건물 주인에게 연락이 가는 서비스입니다. 고령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일본에서 1인 가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 12월 31일 오후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