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treaming Jumped to 80 Percent of the U.S. Market by the End of the Decade
Gizmodo
음악 스트리밍 시장이 미국 음악 소비 시장의 80%가 됐다는 소식이에요. 1.2010년에는 한자리수였어요. CD나 카세트테이프 등 물리적인 음악 소비 시장이 전체의 50%를 넘었고 다운로드는 그 다음이었어요. 10년만에 크게 변한 셈입니다. 2.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도 처음 시작할 때보다 60배 넘게 늘었고요. 앞으로의 이슈는 현재 구독자를 유지하는 것이에요.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서비스들은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번들이에요. 아마존은 프라임서비스로 영상과 음악을 묶고, 스포티파이는 훌루와 번들 서비스를 합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 및 시장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다음 10년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020년 1월 2일 오전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