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님의 신년사입니다. 마치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매년 주주들에게 쓰는 편지처럼,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방향성을 잘 제시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모레 같은 대기업이든, 퍼블리 같은 스타트업이든,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고객경험, 브랜드강화. 이 시대에서 바이블처럼 쓰이는 매직워드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입니다. 다른 하나는 디지털 옴니루프 전략. 온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아모레도, 무게중심은 이미 디지털인 모양입니다. 명동에 가면 한 집 걸러 한 집이 아모레의 화장품 스토어였는데, 이제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제 밀레니얼이란 단어도 좀 오래된 느낌이지 않나요?

서경배 아모레 회장 "밀레니얼 구성원 적극 지원"

Naver

서경배 아모레 회장 "밀레니얼 구성원 적극 지원"

2020년 1월 2일 오전 7:20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