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연님의 프로필 사진

김의연

PR

<데이터 활용 민감도가 상승하면서 생긴 마케터의 과제> 얼마 전 애플이 iOS를 업데이트하면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시켰다. 미국 기준 아이폰 유저의 5%만이 앱 데이터 추적을 허용했다고 한다. 전 세계 평균은 14%인데,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허용하는 비율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수익을 광고에서 내고 있는 페이스북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이는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회사들 역시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그렇다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 ✅ 자사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관리를 하여 리텐션과 구매당 결제 금액을 높이는 전략을 짜야 함 ✅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에 힘쓰자 ✅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될 것 ✅ 회사 이메일 채널 역시 핵심 채널이 되지 않을까?(이미 많은 브랜드가 진행하고 있는 추세) ✅ 수집된 자사몰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자동화(e.g.,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추적해 푸시 알림을 보낸다든지, 카톡 알림톡이나 이메일을 보내 행동을 유도한다)를 구현할 필요가 있음 🤔 주니어 마케터의 생각 - 요즘 광고 효율이 떨어지면서(구매 전환 기준) 콘텐츠 소재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어떻게 브랜딩을 더 잘 알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소재 이외에도 랜딩 페이지에 대한 고민, Owned Channel 운영에 눈을 돌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 제대로 브랜딩을 구축해놓는 것이 앞으로 더 잘 팔리는 데에 주춧돌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음.

자사몰 고객 데이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Brunch Story

자사몰 고객 데이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2021년 6월 6일 오후 2:3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