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걸’로 알려진 삼성전자판 여성 가상비서 ‘샘’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캐릭터가 전형적인 성적대상화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이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삼성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삼성걸을 만화로 그리는 팬아트 작업을 하는가 하면 직접 비슷한 복장을 갖춰입고 코스프레를 연출하면서 이를 트위터, 틱톡 등에 공유하고 있다. 삼성걸이 하나의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문화적 현상이나 콘텐츠)이 된 것이다.

해외서 난리인 삼성걸, 국내선 "성적대상화" vs "이게 왜?" [IT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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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난리인 삼성걸, 국내선 "성적대상화" vs "이게 왜?" [IT톡]

2021년 6월 7일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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