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경영활동 매커니즘이 위대한 이유] 예술가는 본인의 행위(ex. 그림을 그리는 행위, 노래를 하는 행위, 작곡을 하는 행위 등...)를 통해서 내 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몸에서 예술가가 의도했던 특정 호르몬이 분출될 수 있도록 하는 마법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기분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 기분 좋음을 느끼는 것은 몸에서 기분 좋음과 관련된 호르몬이 분출되기 때문이고 슬픈 영화를 보았을 때 슬픔을 느끼는 것은 몸에서 슬픔과 관련된 호르몬이 분출되기 때문이죠.​ 작곡을 어떻게 하느냐, 영화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예술가가 원했던 호르몬의 분비 정도는 달라집니다.​ 경영은 CEO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상품을 구입했을 때 '기분 좋음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분출되게끔 하느냐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분출되게끔 하느냐를 결정하는 활동입니다. 심지어 CEO가 고객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조직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동일한 매커니즘을 거쳐서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고차원 적인 활동이죠.​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고 CEO는 어떻게 조직 경영에 이 매커니즘을 활용할 것인지, 개인은 어떻게 나를 경영하는데 이 매커니즘을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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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8일 오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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