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는 쿠팡의 공격적 중계권 협상에 밀리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더 이상 공짜로 올림픽 온라인 중계를 볼 수 없게 됐다”면서 “네이버 등 포털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본격 경쟁 체제가 갖춰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의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가 네이버, 카카오를 제치고 도쿄올림픽을 온라인 독점 중계할 것으로 보인다. 110억 달러(약 12조원)를 내고 NFL 온라인 중계권을 따낸 아마존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중.

"스포츠 잡아야 고객 잡는다"... 이커머스 업체, 중계권 경쟁

Naver

"스포츠 잡아야 고객 잡는다"... 이커머스 업체, 중계권 경쟁

2021년 6월 9일 오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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