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퇴직할 때 동료들에게 "내가 이래서 이 조직을 떠난다!" 상사와 동료들에게
공식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얼마 전, 넷플릭스의 퇴사 부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퇴사 부검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합니다.
1. 왜 떠나는지
2. 회사에서 배운 것
3. 회사에서 아쉬운 것
4. 앞으로의 계획
5. 넷플릭스의 메시지
배달의 민족 기술 블로그에 개발자의 퇴사 부검이 올라왔습니다.
퇴사는 '졸업이다.'라고 축복해주는 조직문화에서 일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축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