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자산도 판다"...롯데·신세계 '실탄 전쟁' 불 붙었다
Naver
"이마트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본사 건물을 포함해 이마트가 소유한 전국 매장이 모두 유동화 대상”이라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임원들에게 “메타버스 플랫폼 싸움에선 지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쿠팡, 네이버 등과의 e커머스 전쟁에서 힘겨운 혈투를 벌이고 있지만 차세대 경쟁처에선 승기를 확실히 잡겠다는 의지다." 신세계는 스타필드를 담보로 2조원을 조달, 롯데는 핵심 점포도 유동화 대상에 포함. 쿠팡 등 디지털 유통 플랫폼 기업의 공세에 휘청거린 신세계와 롯데가 '쩐의 전쟁'을 시작했다. 양사 모두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총력전을 펼치는중.
2021년 6월 11일 오전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