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다시 도약 가능한가> 90년대 그리고 00년대 최고의 소셜네트워크였던 싸이월드가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z라는 이름으로 콘텐츠 당근마켓이라는 목표라고 합니다. 크게 5개 부분에 대한 서비스가 기본으로 7월에 오픈을 하려고 한다고 하는데 기대 반 우려 반인 상황입니다. 아래 다섯가지 서비스 구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 싸이클래식 : 과거의 싸이월드 서비스 - 싸이뮤직 : 싸이 BGM을 기반으로 한 음원 관련/코인관련 이슈 있음 - 싸이클럽 : 커뮤니티 기반 클럽 생성/과거 네이버 블로그 대항마/신규 서비스에 핵심 - 싸이클라우드 :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포탈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일 - 싸이 메타버스 : 싸이월드 홈꾸미기는 메타버스에 초기 버전이라 할 수 있음 여기에 싸이월드 신규 서비스의 중심은 음성과 텍스트 기반에 싸이클럽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신규 싸이월드에서는 코인이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지만 최근 금융당국에 대한 코인에 대한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하여 과연 7월까지 서비스 오픈을 할 수 있을지 거취가 주목됩니다.

[단독인터뷰] 김호광 싸이월드 대표 "코인 아닌 메타버스 플랫폼에 주목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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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김호광 싸이월드 대표 "코인 아닌 메타버스 플랫폼에 주목해 달라"

2021년 6월 13일 오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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