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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당연한 건 없는 시대’⚠️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 ℹ️ 배민 마케터로서의 경험이 작게는 기획하는 것부터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그리고 크게는 사회에 어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다. → 마케터로 일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사회에 어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고, 그 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일이 마케터의 일일까. ℹ️ 마케팅은 계속 변하고, 마케터가 해야 할 일도 계속 변한다. 개인 미디어를 운영해보는 작은 준비부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 즉 ‘마음체력’을 기르는 일이 더 중요하다. → 아마 모든 직업에 있어서 ‘마음체력’을 기르는 일을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사소한 변화가 많고, 빠른 변화에 제깍제깍 반응해야하는 마케터에게 ‘마음체력’은 조금 더 필수적이겠구나 생각했다. 트렌트에 민감하게 따라가고, 조금 뒤쳐졌다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런 의미에서 ‘마음체력’이란 위축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을 얘기하는게 아닐까. ℹ️ 본인이 단단해졌다고 생각되면 변화를 먼저 만들어 나가보는 것. 마케터라면 변화를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 ℹ️ 이제 당연한 건 없는 시대이다. ‘당연하지 않다’라는 기본 전제하에 질문을 많이 던져보세요. 그런 사람만이 변화를 먼저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 → 이 두 문장은 모아서 한꺼번에 생각해볼 수 있다. ‘당연한 건 없는 시대’라는 말이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다. 어딘가 기댈 곳이 없어진 느낌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기댈 곳은 내가 만들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다 기대는, 그래서 내가 기댔을 때도 안전할까? 생각이 드는 곳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처음부터 만들어서 정말 믿고 기댈 수 있는 나만의 기둥을 세워나가는 일. 내가 만드는 것이니 그 모양이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다. 내 ‘마음체력’을 이용해 그저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한 순간에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진’ 세상에서 이전에 없었던 변화를 시도하는 일. 그것이 마케터의 일이었다. ‘마케팅’ 직무에 대해 관심만 있었지, 마케터분들이 어떻게 일하는 지에 대한 것은 전혀 알지 못했는데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던 글이었다.

'당연한 건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의 자세: 이승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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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건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의 자세: 이승희 인터뷰

2021년 6월 13일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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