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제주에서 '국제 음악 행사'가 열린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성산 플레이스캠프에서 '제주 뮤직 위크엔드'를 연다.  [이 뉴스를 고른 이유] 이제까지 음악 행사는 홍대/상암에서 주로 열렸다. 이번에는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동시에 관광자원은 포화상태에 다다랐다는 평가도 있다. 제주의 지속가능성은 어디에서 올까. 문화, 라이프스타일, 취향일 것이다. 제주와 음악의 교집합은 여기서 생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부지에는 제주음악창작소도 새로 생긴다.  [그래서...] 제주는 중국과도 가깝다. 실제로 제주에 들리는 중국인들은 단기 여행보다 장기 거주하는 경우도 많다. 제주는 아시아의 문화교류 허브가 될 가능성도 있다. 쉽진 않겠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넥스트가 궁금한 이유다. 

'음악산업'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 동력될까 -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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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 동력될까 -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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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6일 오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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