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원격의료 · 약 배송 '규제챌린지' 추진
의학신문
의약품 배달 서비스의 제한적 허용 우리나라에만 남아 있는 규제를 없애나가는 일환중 하나로 의약품 배달 서비스가 선택되었습니다. 🔍국내 약사협회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 “약국에서 환자에게 약을 전달하는 것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일인데 배송 서비스는 의약품 오남용과 배달 과정에서 의약품 변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 ‘배달약국’, ‘닥터나우’ 등의 의약품 배달서비스 기업들은 이미 이러한 갈등을 경험한바 있죠 앞으로 관련된 최종안이 나올 때까지 이슈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 미국의 아마존파머시는 미국의 넓은 지리적 특성덕에 원활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인정받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긴급상황 혹은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좋은 소식이 될테니 앞으로의 개정안을 기대하게 됩니다 +경제인간담회에서 언급한 규제챌린지 중에는 게임 셧다운제도와 공유주택 사업을 위한 건축규제 완화 등 15가지 과제가 담겨 있어 앞으로의 시장 변화를 예고합니다
2021년 6월 14일 오후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