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86명이 뛰어드는 한강 투신 자살, 인공지능이 막는다👁
한강 투신자살로 목숨을 잃지 않도록
인공지능으로 CCTV화면을 분석,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CCTV선별관제'라고 부르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이 계속 CCTV를 모니터링 하면서 투신자 발생 시 투신 전후 상황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하고, 위험상황을 탐지할 때 날씨와 같은 환경적 요인, 흔들림 등까지 반영한다고 해요.
이를 위해 서울기술연구원은 수난구조대의 출동현황정보, 감지센서데이터, 투신 시도 현황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은 CCTV영상으로 투신 시도자의 행동패턴을 학습해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