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48] 동네 서점에 굉장히 좋은 추억을 갖고 있어요. 어릴 때 아빠가 우리 동네 서점 한 곳과 이야기를 나눠서, 책은 (만화책도 가능) 뭐든지 가져다 읽으면 한 달에 한 번씩 결제하시는 방식으로 서점에 거의 매일 가도록 하셨거든요. 요즘에 많이 생기는 문화를 담은, 취향을 담은, 너무 아름다운 서점들과는 사뭇 다른 그냥 동네 서점이었지만, 지금도 매우 그 서점이 그리워요. :-) 이 기사를 읽다 보니, 주말마다 이런 동네서점들 투어를 해볼까 싶네요~~

문 여니 묻는다 "동네 분?" 사랑방·갤러리로 진화하는 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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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여니 묻는다 "동네 분?" 사랑방·갤러리로 진화하는 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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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6일 오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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