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구들과 소위 성공한 친구들을 꼽아본 적이 있었다. 신기하게도 모두 대학생 때에는 각 학번의 알아주는 또라이였다. 모두 그들의 앞날을 걱정하면서도 궁금해 했다. 사업이나 세상이나 똑똑한 또라이만이 상대할 수 있을만큼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B에게 투자원칙을 물었다. "똑똑한 ‘똘아이’가 이끄는 팀"이란 답이 돌아왔다. 유행 좇지 않고, 자기 신념·의지에 따라 도전하는 팀에 장기 투자한다고. ‘그런 팀이라면 가장 먼저 믿어주는 1호가 되자’는 것도 B의 원칙이다."

[노트북을 열며] 엔젤이 부러운 개미들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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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오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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