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이 시작됐다, 대형 기획사 떠나는 톱가수들
Naver
"최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이 힘을 잃고, 유튜브 등 1인 미디어가 떠오르면서 대형 기획사의 섭외 파워가 함께 유명무실해졌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도 유튜브 스타들이 역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형기획사의 '백'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고 싶은 음악을 맘껏 하기에도 1인•군소 기획사가 유리하다. 헨리, 아이유, 씨엘, 이하이, 백예린까지, 톱가수들의 대형 기획사 엑소더스가 시작됐다.
2020년 1월 7일 오후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