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 "스토리플레이는 국내 최초 인터랙티브 스토리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결정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개의 결말을 수집할 수 있다." 1. 기존 웹소설, 웹툰은 닫힌 결말(정해진 결말)을 따른다. 2. 즉, 독자가 작품에 개입하여 스토리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없다. 3. 작품은 작가의 고유 권한이며, 스토리 전개 및 완결 내는 것도 작가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 4. 띵스플로우는 정해진 알고리즘이 아니라 AI 챗봇을 활용한다. 5. 본래 이 스토리플레이는 게임의 한 방식로 사용됐다. 6. 미리 다양한 결말을 제작해놓고 중간 선택에 따라 결말을 채택하는 방식이다. 7. 일종의 Yes or No 선택 방식으로, 상황별로 질문이 제시되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된다. 8. 이는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와 엔딩이 변경된다는 장점이 있다. 9. 띵스플로우는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스토리플레이 플랫폼을 만들었다. 10. 하지만 알고리즘 형성 방식이 AI 인식 기반이기 때문에, 보다 풍부한 내용이 추출될 것이라 예측한다. 11. 제작자가 결말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새로운 결말이 형성 되도록 즉, 요새 유행하는 웹소설이나 웹툰에서 흔히 말하는 '오픈 월드' 구현 방식으로 형성될 것. ✅ 게임 웹툰이나 웹소설에서 흔히 사용하는 '클리셰'로, "제작자도 예측 못한 결말을 만들어 냈어!"라는 버그 아닌 버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예측도를 뛰어넘는 행위를 자아내는 유저가 필요하고, 이를 온전히 받아들여 새로움을 창조해낼 수 있는 AI 시스템이 필요할 것.

국내 최초 채팅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플랫폼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국내 최초 채팅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플랫폼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6월 21일 오전 7:4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뇌를 가장 빠르게 바꾸는 3가지 방법 >

    1. 뇌를 재설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더 보기

    ‘명 선수는 명 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선수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 감독이 되었을 때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생겨난 말이다. 신이라 불리던 디에고 마라도나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들 기준에 한참 못 미친 8강에 그쳤다.

    ... 더 보기

    마라도나는 실패하고, 지단은 성공한 이유 - 왜 능력있는 팀원이 좋은 리더는 되기 어려울까?

    패스트캠퍼스 미디어

    마라도나는 실패하고, 지단은 성공한 이유 - 왜 능력있는 팀원이 좋은 리더는 되기 어려울까?

    조회 414


    < 왜 사람들은 과거를 계속 반복할까? >

    1. 미래는 대개 과거를 되풀이하게 마련입니다. 피상적인 변화는 가능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드뭅니다.

    ... 더 보기

    ❶경영진이 인재관리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음(54%)

    ... 더 보기

    [변화디자이너 허일무의 리더십체인지] 인재육성의 리더십(1)

    데일리경제

    [변화디자이너 허일무의 리더십체인지] 인재육성의 리더십(1)

    50세 이전에 임원 안되면? 그럼 나가야지! I 대기업 임원 퇴사 이유

    5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