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11일차 - 진성 ESTJ에게 계획 짜기는 정말 일상과도 같은 일이다. 업무, 일상, 루틴, 리추얼 모두 계획 후 이루어지니까. 하지만 일을 계획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아무리 잘 짜진 계획이라도 실행하지 못하면 의미없다. 이번 콘텐츠는 효율적인 실행에 목적을 둔 계획짜기를 다루고 있다. - 계획한 일을 바로 실행 가능한 액션 아이템으로 쪼개는 건 이번 콘텐츠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중요한 부분. 영어 공부하기라고 적어두면 실행률이 20%도 되지 않던게 영어 회화 어플 1-1 수강이라고 적는 순간 80%까지 올라간다. 투두리스트를 클리어하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면 에너지 레벨을 고려하여 계획을 짜는 건 필수다. 자신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는지 모른 상태에서 무작정 일정만 담아둔다면 부담감에 눌려 말그대로 '아무것도'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업무를 병렬적으로 유연하게 처리하는 건 꽤 오랜 시간 연습으로 체득화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본문에 나온 것처럼 컨텐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하는데,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 비용이 꽤 비싸니까. 걸어가면서 물 못 마시는 사람도 수두룩하다고.

몰입도 습관이다: 시간관리 근육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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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습관이다: 시간관리 근육 키우기

2021년 6월 24일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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