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박현주 회장이 나와 본인의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시리즈 형식으로 기획하면서 단기간에 구독자 수가 급증했다. 지난 2월에는 한 달 만에 구독자 수가 40만명 가까이 불어났다. 올해 들어 유튜브 제작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줄줄이 영입하기도 했다." 키움·미래·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다른 증권사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센터장 등이 직접 출연해서 조회 수를 높여도 보지만 제한된 인력으로 이미 많이 알려진 채널들을 쫓아가는 게 쉽지 않은 상황. 박현주 회장 같은 '치어리더 CEO'가 부재한 것도 문제. [브랜드보이 유튜브] 치어리더 CEO가 온다 https://youtu.be/aQF-KF87k5E

증권가 유튜브 인기 여전한데... 고민 깊어지는 후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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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유튜브 인기 여전한데... 고민 깊어지는 후발주자

2021년 6월 24일 오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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