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 구독경제 시장] 커지는 구독경제 시장을 놓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에 내놓은 패밀리 요금제를 통해 계정 주인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멤버십 범주에 들게 합니다. 향후 커머스 분야에서의 정기구독 서비스 도입도 예고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정기구독 플랫폼 '구독ON'을 출시하며 신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구독ON'은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카카오가 마련한 숍에 입점하는 형태입니다. 더욱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기배송이 되는 다양한 구독 서비스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자연스럽게 커졌다고 합니다.

[IT돋보기] 커지는 구독경제 시장...네이버·카카오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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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돋보기] 커지는 구독경제 시장...네이버·카카오 '눈독'

2021년 6월 26일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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