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es will sleep on cardboard beds at the tokyo 2020 olympics
designboom | architecture & design magazine
2020 도쿄 올림픽 선수는 카드보드로 만든 침대에서 잘 예정.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해 26,000개의 침대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도쿄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인 Airweave라는 회사는 카드보드로 만든 프레임의 침대를 만들었다고. 종이 재질인 카드보드 프레임은 충분히 튼튼해서 200kg까지 지탱이 가능하다고 함. 올림픽이 끝난 후, 이 침대의 프레임은 다른 종이 제품으로, 매트리스는 다른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될 예정. 도쿄 올림픽은 올림픽에 사용되는 물품의 99%를 재활용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다른 노력으로는 100% 재활용된 소재로 만든 올림픽 메달,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활용한 올림픽 성화봉, 해양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한 포디움, 재사용 가능한 원료로 만든 전기 에너지 등이 있음.
2020년 1월 11일 오후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