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상은 양준일과 일일이 상의하고, 또 그가 직접 입어본 후 결정했다고 한다. 의상을 고르면 양준일이 직접 입고 춤을 춰 본 후 결정했다는 것. 정 대표는 “명품부터 신인 디자이너의 옷까지 수백 벌의 옷을 준비했는데 브랜드나 명성을 따지지 않고 옷이 주는 느낌과 착용감만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더라”고 말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은 대개 비슷하다. 많이 입어보기.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실패해보기. 그래야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으니까.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양준일도 정말 많은 옷에 '도전'해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옷들 중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옷만 골라내는 저 능력이 저절로 생겼을리 없다.

양준일은 왜 1020세대 패션 아이콘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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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왜 1020세대 패션 아이콘이 됐을까

2020년 1월 13일 오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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