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생활 3주차 된 일기 저는 약 일주일 전,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심테공방' 기능을 사용해서 '연애 과몰입 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연애라는 주제와 '과몰입' 하기 좋아하는 MZ세대를 저격해서 만든 테스트 였는데요. 테스트의 질문 값과 결과 값 그리고 결과 페이지에 있는 일러스트까지 기획의 A부터 Z까지 제가 도맡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tmi지만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인스타툰을 그리는데요,, 고런 그림체를 활용해봤습니다) 만든 후 별다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지인분들께만 제가 만들었다고 홍보를 했습니다. 기존의 푸망 이용자가 과연 얼마나 플레이 할 것인지를 보고 싶었고 홍보를 할 만큼 좋은 퀄리티가 못 된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제가 만든 테스트의 플레이 수는 6만을 넘었습니다 (우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유저들이 자신들의 결과값을 공유하고 공유된 글을 보며 또 제 테스트를 찾아보면서 플레이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명 '인스타스타' 라고 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분께서 플레이를 해주셔서 플레이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추측 중입니다 ㅎㅎ 제 테스트는 결과적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오르고 '심테공방'까지 홍보하는 효과와, 가입자수를 올렸다고 프로덕트 오너님께 전해들었는데 스스로 너무 뿌듯해서 커리어리에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혼자서 만든 콘텐츠가 자체적으로 바이럴 효과를 낸 것이 뿌듯하고 성취감이 들어요! 제가 만든 테스트 자랑합니다 헤헤😊❤️ +) 현재는 20만명을 넘었군요.. 기분이 좋아 덧붙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