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현대백화점에 남성 브랜드 자판기 설치...이색 실험
Naver
최근 이슈와 상관없이 블랭크는 이런 여러 재밌는 시도를 많이 하는 기업인 것은 확실합니다. 신선한 마케팅 접근 방식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그 시도들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생산하여 SNS 광고를 통한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로직인데요. 고등학생 간지대회와 마찬가지로 해당 프로젝트 역시 자신들의 마케팅 역량과 콘텐츠적인 시도를 통해 시장에 여러 울림을 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시도들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좀 더 다양한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년 1월 18일 오후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