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 질려 직접 규제 깨러 나선다···정당 만드는 판교인
중앙일보
“국회에서 교두보 1석만 확보하면,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감시하고 주장할 수 있다. 기성 정치권이 자극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권력의지가 전혀 없고 정치 세력화할 생각도 전혀 없다. 오직 규제개혁이라는 주제 하나만 가지고 정당을 만드는 실험” '타다 사태'를 보며 절망한 판교의 벤처, 스타트업계가 정치를 선언했다. 목표는 하나, 규제개혁이다.
2020년 1월 20일 오전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