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팀 디자이너이자 1500명이 구독하는 'weekly D 뉴스레터' 발행인인 권지현님이 좋은 팁을 남겨주셨네요. 위클리디는 이런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발행 시작 1개월 후: 도메인 구입 후 SPF, DKIM 설정 발행 시작 3개월 후: 뉴스레터 아카이빙 페이지 만들기 발행 시작 6개월 후: 구독자 피드백 설문  "종종 뉴스레터를 어떻게 시작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제 대답은 ‘선 발행, 후 고민’입니다." "생각했던 방법의 하나는 스팸 처리되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다른 주소로 구독 신청을 하라고 권유하는 방법입니다." "이메일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메일은 언제든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보니 가끔 날아오는 답장이 발행하는 입장에서는 무척 반갑습니다. 되도록 noreply를 발신자 메일주소로 설정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항상 답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조건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는 구독자가 반드시 메일함에서 weekly D를 발견하게 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클릭해서 알아보세요 :)  

뉴스레터 발행하면서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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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발행하면서 알게 된 것들

2020년 1월 20일 오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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